면역력 높이는 방법 10가지 완전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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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에는 아직 공기가 차오릅니다만 낮 기온은 따뜻한 봄날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공원에 피크닉도 가고, 벚꽃놀이도 하면서 봄을 즐겨야 하지만, 아직도 계속되는 코로나에의 영향으로 선뜻 나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확진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어느 정도 식은 것 같지만, 그냥 안심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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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처럼 잘하고 있는 만큼 끝까지 노력하면 코로나 19에서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신체의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면역력’입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몸에서 떨어지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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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계속 견딜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받으면 뇌 시상하부를 자극해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합니다.

이러한 호르몬은 각종 문제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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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NK세포(면역력 관련)의 수가 급격히 낮아집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면역 세포의 수는 물론 활동성까지도 감소시킵니다.

숙면시간에는몸의면역기능이더활발하게활동하기때문에수면이부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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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우리 몸속에서 부족하면 1차적인 방어 역할을 하는 피부기능과 면역 관련 세포의 매개반응을 떨어뜨립니다.

또 비타민이 부족해도 면역 불균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균형 있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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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규칙적으로 강도를 적당히 시키고 운동하면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너무 불규칙하면 오히려 면역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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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에 있는 유익한 세균은 감염 방어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면역계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유익한 세균인 프로바이오틱스 등은 NK 세포(면역력 관련)의 활성도는 물론 대식세포의 식작용도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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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하면 폐렴을 비롯해 독감, 염증성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 이유는 담배 속에 들어 있는 니코틴이 유해한 미생물을 죽이는 호중성 백혈구의 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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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하지 않고 그냥 술을 마시면 몸에는 숙취 이상의 것이 남아요.연구 결과만 봐도 4 ~ 5 잔의 보드카를 마셨을 경우에는 암과 싸울 수 있는 백혈구의 수치가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대략 5시간 정도 지나지 않으면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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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쬐게 되면 비타민 D가 흡수가 되어 면역 체계가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이를 통해 염증 성장의 질병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등의 자가면역질환을 예방하는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비타민D는 대식세포가 나쁜 균을 죽이는 데 도움을 주고 독감 등 감염성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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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무엇보다, 찬물을 마시는 것보다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중요한 점입니다.

찬물은 체온을 낮추지만, 만약 1도의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은 30% 내려갈 수 있습니다.

여기의 냉수는 혈액 순환과 소화의 작용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정말 견디기 어려운 날씨가 아니라면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 지기 쉬운 환절기에 많이 마셔 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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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곤 해요.스트레스를 받는 동시에 몸에서는 신경체계를 보호하기 위해 ‘코르티솔’을 높게 분비합니다.

그러나 큰 소리로 웃으면 몸의 백혈구 수가 증가하고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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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여주는 10가지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 지금부터라도 내 몸의 면역기능이 높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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