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검진을 위해 보건소에 다녀왔습니다!
한 달 만에 어머니를 만나러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어머니를 모시고 보건소에 치매 검진을 하러 가는 날입니다.
보건소 가기 나흘 전에 치매센터에 예약을 했어요. 시험 전날부터 무엇을 묻는지, 요구사항에 맞게 대답할 수 있는지 등을 몰래 고민한다.
그들의 아이들도 치매 검사를 받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센터에 도착하니 너무 일찍와서 병원 건물이 제법 크네요 1층에서 쉬다가 혈압을 쟀더니 한알 드셨더니 혈압이 122네요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치매센터 2층으로. 검사관의 신분증을 직원에게 보여주십시오. 방문자 목록을 작성하십시오. 치매센터에는 각종 안마시설이 있고 차도 마실 수 있는데 어머니 신분증을 보니 치매진단을 받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직원이 테스트 결과지를 꺼냅니다.
보건소 직원이 나에게 속삭였다.
치매검진 결과는 30점 만점에 9점이다.
검사를 위한 것입니다.
엄마가 치매에 걸리셔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눈이 불타고 있습니다.
곧바로 택시를 타고 신경과를 찾았지만 눈물은 계속 흘렀다.
나는 도착하여 혈액 검사를 위해 주사기로 혈액을 채취했습니다.
CT촬영을 했습니다.
1분이 걸렸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는지 보려고 밖에서 20분 정도 기다렸다.
그리고 뇌파검사는 10~20분정도 걸렸어요 저번에 인지능력검사는 10~20분정도 걸렸어요 어머니께서 보청기를 착용하셨는데도 잘 들리지 않으니 가디언님과 함께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 이제 감독이 최종 결과를 들을 때입니다.
ㆍㆍㆍㆍ인지능력이 좀 떨어지고 뇌경색증이 있었다고 한다.
응? 저는 또 놀랐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별거하고, 4자녀는 모두 불효자여서 어머니가 이 병에 걸린 줄도 몰랐습니다.
먼저 5일 동안 약을 먹고, 나머지 약에는 부작용이 없으며 삶이 더 나아질 것입니다.
다행히도 질병의 이름이 밝혀졌습니다.
.모두가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