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순둥하던 여름이가얼마 전부터 엄마 껌딱지가 됐어요;바운서에서 혼자 놀다가도 잠들기 일쑤였는데어느 날부터는 꼭 보채다가 안아서 달래줘야 잠이 드네요.(엄마 팔은 너덜너덜~~ㅠ_ㅠ)잠도 10분에서 30분 정도 자다가 금세 깨서 또 엄마 껌딱지 모드.하루 종일 여름이 안고 있느라 집안일도 미뤘다가저녁에 박쿤 오면 후다닥…하지만, 이제는 신생아 포대기 메이앤마이 덕분에너덜너덜해진 팔도 좀 쉬고집안일도 좀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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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0일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포대기 메이앤마이를 소개해 드릴게요.친정마덜는 요즘 아기 띠보다 예전 포대기가 더 좋으신가 봐요~예전에는 뒤로 둘러메고 집안일도 하고 밭일도 하셨다며~;)포대기가 편하다고그래서 친정마덜를 위해 포대기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사용해 보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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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서아기 선물로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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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를 보관하는 예쁜 문구가 담긴 더스트백도 함께 구성되어 있는데보관할 때나 외출할 때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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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가 접으면 슬림해서기저귀 가방에 담아 다니기도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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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용 백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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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안아달라고 보채는 여름이아빠 퇴근 후에는 아빠 껌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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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 어렸을 때 포대기랑은 좀 다르죠?구성도 간편하고 착용은 더 간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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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착용할 때는 허리 끈을 묶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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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끈을 착용해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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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하는 사람의 체형에 따라어깨끈의 높이와 길이를 간단하게조절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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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앤마이를 앞으로 착용했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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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가 쏙 숨었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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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이 X자로 엉덩이도 안전하게 받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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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받침 버튼이 있어서목을 못 가누는 신생아들은 이렇게 사용하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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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받침 버클을 풀었을 때는이렇게 얼굴이 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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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까꿍~!
요즘 병원 외출하면 사람들이 아들이냐고 물어보는데..딸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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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리본을 항상 달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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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앤마이 포대기는 이렇게 뒤로 업을 수 있어서 집안일할 때 굿!
아기띠를 앞으로 메고 주방에서 일했었는데넘 불편했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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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여름이 대디 등인지 어머니 등인지 구분 못할 거 같아요..(워낙 어머니 등이 대디 등만큼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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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떼쟁이 편안해 보이는구나~♡잘 때 한참을 안아서 달래서 재워야 하는데확실히 포대기를 사용해서 안아주니깐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좋아서인지잠도 금세 들더라구요.포대기가 완전 효자템이에요.육아도 아이템 빨이라는 말 요즘 격하게 실감하는 중입니다~:))http://www.mayandm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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