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저의 가장 최애템으로 등극하게 된 최고의 엔터테이먼트 도구가 있다면 바로 이 미니빔프로젝트 애니빔 프로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이걸 구매하게된 이유가 바로 실내외 가리지 않고 그 어느곳에서도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는거 때문이에요
>
우선 이런 미니빔프로제그 를 제일 많이 친숙하게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회사안에 있는 회의실이나 혹은 학교 강의실 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 프레젠테이션이나 주요발표 등을 할 때 조명을 다 꺼두고 이거로 이용해서 진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
저 역시도 처음 접하게 됐던건 대학생 때 였던거 같은데 이것도 각종 전자기기 발달과 더불어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지 가정용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게끔 나와서 하나 장만해두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필구하시길
>
제가 하필이면 그 많은 미니빔프로젝트 중에서도 이 애니빔 프로로 결정하게된 이유는 바로 가격대는 상상초월로 저렴한 편인데 성능과 스펙은 거의 최상위 버전이나 다름없을 정도였기 때문이었어요 물론 아주 유명한 제조사브랜드 제품이 아닌 중소기업에서 출시한거지만 일단 주요기능들이 뒤쳐지는게 거의 없더라고요
>
이게 조명을 최대한 어둡게 꺼놓은 상태에서 작동을 시키는 미니빔프로젝트 장비다 보니까 무엇보다 밝기 지원이 얼마나 가능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수치를 루멘이라고도 부르는게 텔레비젼으로 보면 일종의 해상도 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근데 이 밝기가 엄청 밝게 까지 지원이 된다는게 바로 이녀석이 가진 최고의 장점이었죠
>
대부분 익히들어 아는 곳이라고 하더라도 1000~2000사이가 대부분이었는데 이건 무려 2600이니 일단 이부분만 보더라도 꽤나 눈길이 쏠릴 수 밖에 없었죠 게다가 1.2kg 의 노트북 보다도 가벼운 수준의 무게와 텔레비젼에나 탑재될 법한 10w 짜리 스피커가 달려 있다는 점은 별도로 부가적인 도구나 장비들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여기저기 들고 다니며 사용하기 아주 편리하고요
>
처음에는 가격대가 너무 저렴하기에 혹시라도 뭔가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그래도 막상 받아서 써보니까 제가 회사에서 쓰는 것과 비교했을 때 별 차이 없이 편안하게 잘 쓸수 있었어요 연결하는 법도 매우 간단하고요
>
이게 집에서 홈시어터 처럼 영화감상의 용도로 사용하려면 준비물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공간에 대한 여유만 있으면 가능한데 일단 벽면을 완전히 하얗게 비워준 상태에서 불을 완전히 다 끄면 완전히 캄캄해서 아무 빛도 안들어올거 같은 창이 없는 공간이 이라면 가장 좋거든요. 그리고 나머지 장비는 이 애니빔 프로 하나만 딱 있으면 곧바로 USB와 연결해서 바로 내가 보고 싶은 그 어떤 영상도 퀄리티 높게 감상이 가능하거든요
>
게다가 단순히 이런 용도 뿐만아니라 이렇게 벽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공간이라면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데요. 밤에 캠핑장에서 텐트에 이 빛을 반사시켜서 시청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따로 대형 화이트스크린을 갖고 오셔서 거치해둔 다음에 그걸 통해 보시는 분들도 있고 요즘들어 엄청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
아무래도 센서와 광원이 나오는 기기이다 보니까 램프의 수명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게 곧 이 제품의 수명을 뜻하기도 하죠. 아쉽게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끝판왕은 아니지만 무려 50000시간 재생 까지는 커버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정도면 뭐 대략 하루 24시간으로만 따져도 20년은 족히 쓰고도 남을 정도네요
>
스마트핸드폰과의 미러캐스트도 가능한 미니빔프로젝트 이기 때문에 굳이 항상 USB에 영상을 담아 다니지 않더라도 그때 그때 보고싶은 것들 정도야 이렇게 연동시켜 보기에도 충분히 가능한데요 일단 기기에 대한 부담이나 그런건 전혀 없으니 일단 이걸 어디서 볼 것인지 공간에 대한 문제만 해결해준다면 저는 굳이 텔레비젼을 새로 장만하는거보다 이걸 집에 들이는게 훨씬 경제적이면서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
20만원이 채 되지 않는 비용을 투자하고 나서 200만원 짜리 텔레비젼을 구매해서 시청하는 것과 같은 가성비를 느낄 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진정한 다용도 활용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요즘 같이 야외활동하기 좋은 여름날씨에 휴가가면서 이거 하나 챙겨가면 연인들이라면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즐길 수 있기도 하고 온가족이 모여서 재밌게 놀 수 있는 용도로도 좋으니 그야말로 행복템이라고 할 수 있네요
>
별도로 뭔가 장치설치를 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전부다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1.2KG 정도의 무게이니 가방에 넣어서 다니는 것도 참 괜찮더라고요 굳이 차에 싣고 다니지 않더라도 생각보다 부담이 적어서 가까운 근린공원에 갈 때는 텐트와 함께 들고 다녀도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좋아요
>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라고 한다면 이게 각도와 높이 위치를 잘 잡아서 거치를 해둬야 한다는 점인데요 이게 정확하게 빛을 벽면에 딱딱 직사각형 모양으로 예쁘게 잡히게 하기 위해서는 이 각도조절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걸 맞추는게 초보자분들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도 한 2시간 정도 헤매다가 겨우 성공했거든요
>
별도로 삼각대를 구매해서 올려줘야 가장 효율적으로 가능한데 일단 바닥에 놓고 쓰기에는 매우 무리가 있으니 이부분은 심히 고려를 해보고 난 후에 결정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이 거치대 자체가 없으면 거의 시청이 불가능 할 정도라고 보면 되거든요
>
뭐 이정도 사항 빼고는 딱히 아직 까지는 전혀 불편하다거나 실망스럽다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어요 기능적으로 일단 가성비를 따져봤을 때 이런 스펙을 가지고 있는 기기 자체를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올여름 이거하나로 신나게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활용중이거든요 아마 미니빔프로젝트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입문용으로 써보기에는 가장 부담없고 좋지 않을까 싶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pickmemaket/products/475599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