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웹무협 판타지 시리즈 ‘낙향문사전’ 글을 쓰는 선비인데 문재보다 검 다루는 재능이 뛰어나니?!

안녕하세요~ 프롤로그 어떠셨나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낙향문사전은 프롤로그의 시작과 함께 소개하려고 연출해봤어요~^^네이버 웹툰 무협, 판타지 시리즈 11번째 낙향문사전은 원작 언라이팅 최현우 작가와 그림의 고기산적 작가님 그리고 각색의 백킹독 작가님이 그려낸 웹툰입니다.

사실 이 작품도 웹소설이 원작인 작품인데요. 웹소설을 웹툰화해서 그려낸 작품입니다.

웹소설은 아직 완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494화까지 연재된 상태인데 웹소설 분량이 꽤 지났는데도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았다는 건 웹툰 역시 꽤 오래 연재될 것 같습니다.

낙향문 사전은 온갖 부정으로 가득 찬 과거 시험에 떨어져 좌절한 성빈, 이사혁이라는 엄청난 고수 정외사성 중 한 명인 사자혁을 만나 사자혁의 일대기를 기록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천하를 주유하게 되고, 성빈의 붓이 써내려가는 무림 일대기에 어떤 기록을 남기게 되면서 무림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성빈의 운명을 그린 웹툰입니다.

생각보다 이야기가 흥미진진했어요. 초반에 천외사성을 모두 물리치는 게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2막이 이어집니다.

초반 전개가 생각보다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그 뒷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했어요. ~ ^^

그럼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

과거 시험에서 탈락하고 주점에서 술을 마시며 신세한탄을 하는 주인공 손빈 선빈은 부정과 부조리 때문에 과거 시험에 탈락하게 됐고 이 부분에 대해 술을 마시며 신세한탄을 했습니다.

그렇게 술에 취해 주저 없이 자신의 탄식을 하던 성빈의 말을 순순히 옆에서 듣던 한 남자가 일어나 성빈에게 이야기를 하려고 데려가 버립니다.

그렇게 성빈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게 되고 술에서 깬 성빈과 대화를 나눈 남자, 그 남자의 이름은 사자혁 자신을 소개하자 이내 단도직입적으로 성빈에게 말합니다.

자신에 대해 모든 것을 기록한 책을 쓰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빈은 이를 거절하지만 사자혁의 협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습니다.

일단 다시 객잔에 온 성빈과 사자혁은 하룻밤 묵기로 해요.성빈은 몰래 도망치려 하지만 이내 사자혁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곧 사자혁은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자신은 이 객잔에서 앞으로 사흘간 꼼짝도 하지 않기로 하고 그동안 성빈에게 도망치든 어디에 숨어 있든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대신 사흘 지나면 손빈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이 되면 성빈은 아침을 먹고 계산을 하고 객배를 나옵니다.

객배를 나오자마자 서둘러 도망치는 성빈, 그렇게 성빈은 무한정 발걸음을 옮깁니다.

무한정 도착한 성빈은 황학루에 갑니다.

황학루에서 풍경을 바라보던 성빈에게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는 사람 성빈은 그 사람과 말다툼을 해요. 말다툼 끝에 화가 난 사람은 자신이 남궁세가 사람이라고 칼을 쥐고 본보기로 혀와 한쪽 팔을 자르려 합니다.

사람들은 만류하지만 성빈의 혀와 팔을 자르는 기세는 꺾이지 않습니다.

손빈에게 달려드는 남궁세가 사람 중에 한 여자가 막습니다.

이에 여성과 남궁세가 사람과 결투가 벌어지지만 남궁세가 사람을 여성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여성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목숨을 구한 성빈은 여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곧 여성의 의사소통을 하게 되고 여성의 이름이 강하수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여성은 자신의 여행을 떠납니다.

객잔에서 저녁을 먹던 성빈, 갑자기 남궁세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이에 성빈에게 다가가 그 여자는 어디 있느냐고 묻습니다.

그 여자라면 강하수영을 말하는데 성빈이는 모른다고 내뱉지만 모른다고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에요 금방 성빈에게 상처를 주려고 하면 갑자기 멀리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사자혁, 사자혁은 기세만으로도 남궁세가 사람들을 위협합니다.

곧 성빈이는 그만두라고 합니다.

사자혁은 그만두면 자기 말을 듣느냐고 하지만 성빈은 그렇다고 사자혁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어 사자혁이 자신과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를 나눠주면 경청하겠다고 합니다.

곧 성빈이의 이야기를 듣고 성빈과 제대로 대화하기 시작합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말이죠.곧 성빈은 자신의 입장과 입장을 이야기합니다.

듣던 사자혁도 얘기할게요.나는 이제 빔을 할 것이고 빔은 목숨은 결투라고 설명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사자혁은 자신의 일대기를 기록해 줄 사람으로 손빈이 꼭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에 성빈은 결국 사자혁과 함께 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렇게 두 무리는 이제 시작됩니다!

이렇게낙향문사전4화까지의내용을살펴봤습니다.

그 뒤부터는 계속 전투로 이어지는데, 이 작품은 무늬도 무늬지만 연출이나 액션 장면보다는 글씨가 정말 뭐랄까? 굉장히 섬세하고 고급스럽다고 해야 되나?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웹툰을 볼 때마다 감성무협지로 많이 느껴져요.문장이 너무 감성적이고 뭔가 감성적인 무협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감성도 동양풍의 감성적인 글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감성적인 무협을 보는 듯한 웹툰입니다.

낙향문사전은 현재 59화까지 연재되고 있습니다.

곧 60회가 업데이트 되네요. 소개해드린 내용 이후로 정말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니 한번 처음부터 봐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낙향문사전’ 재밌으셨나요? ^^재미있으시면 아래 링크 남겨두었으니 링크 참고하셔서 자세한 내용 감상해주세요~

▼▼ 온갖 비리로 가득 찬 과거 시험에 떨어져 좌절한 주인공 손빈.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손빈 앞에 나타난 사자혁은 그에게 자신의 일대기를 기록할 것을 요청한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천하를 주유하게 되는데 과연 그의 붓이 써내려가는 무림 일대기는 어떤 기록을 남기게 될 것이며, 무림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성빈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지…comic.naver.com이야~ 여기까지 왔네요. 하지만 여러분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또 있어요!
!
그리고 번외편에서는 2작품을 소개해드리는데 조금 스포일러 해보면 번외편으로 작품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항상 재밌게 봐주시는 이웃분들 오늘도 감사합니다~^^저는 다음 작품인 매신헌터의 소개와 함께 여러분을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하아~ 오늘도 열정을 다해서 깼어~ 하얗게 타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