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의 새로운 둥지, 태안 가볼만한곳 ‘궁시도’
> 괭이갈매기의 번식기는 5~8월이지만 번식지에 모이는 것은 이른 봄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없는 무인도의 풀밭에 큰 집단을 이루어 둥지를 틀고 한 번에 4~5개의 알을 낳는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류 번식지로 잘 알려져 있는 태안 가볼만한곳에서는 매년 4월부터 수만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모여 번식을 하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 머리, 가슴, 배는 흰색, 날개와 등은 잿빛을 띄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