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릎 관절 부상을 확인해야 하는 후유증 보험 보상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십자인대 재건술을 위해 재활 중인 환자의 무릎 X-ray 사진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방향 전환을 하다가 무릎 인대가 완전히 파열돼 인대가 복구됐다.
부분파열일 경우 병원에 가지 않고 경미하게 여겨 무시하며, 청구 시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십자인대파열 증상이 의심되시면 병원에 가셔서 치료기록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무릎관절의 십자인대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파열되어 손상이 있는 경우 손상의 크기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거나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만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부분파열이 10% 미만이거나 무릎관절이 불안정하다고 판단되면 재건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무릎관절 불안정성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아 후유증에 대한 인지율이 매우 낮다.
그러나 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는 단순 봉합이 불가능하여 손상된 인대를 제거하고 다시 만드는 재건수술이 필요한데 이 방법은 재건수술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후 재활을 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릎 관절의 근력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운동 범위로 돌아가도록 노력한다.
환자에 따라 무릎의 상태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방 십자 인대의 후방 재건, 관절 섬유증 또는 섬유증의 진행으로 인해 관절 운동이 제한되거나 경골이 앞뒤로 흔들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내리막길을 걸을 때 심각한 불안정성을 유발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후유증이라고 생각하는데 후유증에 대한 평가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보상을 요구하는지. ※상해장애보험 가입한 보험에 상해보험이나 재해보장보험이 있는 경우에는 그에 대한 청구를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후유증 진단을 실시해야 합니다.
무릎은 주로 관절 강성과 무릎 불안정성으로 인해 제한된 운동 범위에 대해 평가됩니다.
전방십자인대의 경우 스윙관절에 대한 평가는 Stress View에 의한 객관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후유증의 진단시에는 항목에 따라 추가되는 내용을 기재하여야 하며, 보상에 필요한 사항을 전문의에게 설명하고, 필요한 평가 내용은 생략한다.
※ 교통사고 보상 및 배상책임 보상이 상해보험이나 생명보험이 아닌 교통사고나 침해자가 존재하는 책임보험이라면 후유증에 대한 평가는 다르게 할 필요가 있다.
무능력률은 다른 개념으로 평가해야 하며 무능력 정도는 무릎 불안정 정도에 따라 세분화되지만 이 평가에는 의사의 주관적인 소견이 포함되기 때문에 보험사는 다른 진료를 거치고 환자는 환자의 청구는 환자의 청구와 다르기 때문에 추후 보험사와의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과실 부분에서는 보상 및 교통사고에 대한 책임도 고려해야 하며, 실제로 십자인대가 침범된 경우에는 과거 수술의 병력이 있거나, 부분파열의 병력이 있거나, 이전 질환의 기여 정도가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종류의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도 다른 요인에 따라 평가도 달라지게 됩니다.
즉, 교통사고에 대한 보상이나 책임과 인보험의 후유장해보험의 손해배상을 따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사고, 현재 치료를 받고 계시다면 손해사정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