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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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입니다.
저는 올해 7월말 인천의 섬여행으로 덕적도에 다녀왔습니다.
여행 당시 방문했던 덕적도 펜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포리해수욕장 인근에 있으며 렌터카도 가능하여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곳입니다 #365펜션 #365아일랜드입니다!
진리선착장에서내린후아저씨가픽업을와주셨습니다.
선착장에서 365펜션까지는 차로 10분에서 15분정도 소요된다.
덕적도는 섬이 커서 오래 걸려요. 차없이는 돌아다니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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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차를 가지고 배로 찾아오는 사람도 계시지만 차는 선착순으로 탈 수 있다고 해서 운이 나쁘면 제 날짜에 나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펜션에서 금액내고 차빌리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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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날 렌트했는데 이용해서 선착장에 그냥 두고갔어요.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365펜션 입구!
예쁜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집 같았어요. 주위를 둘러보면 초록색 풀들이 쫙 펼쳐져 있어요. 언제 또 이런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에 카메라를 열심히 찍고 왔습니다!
펜션 앞마당 풍경!
넓지는 않지만 푸른 들판이 펼쳐져 있고 테이블과 그네가 간단하게 있다.
아이들이 그네를 정말 좋아하는거 아시죠? 공원에서나 볼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전통놀이여서 그런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폭발!
바로 옆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정자도 있어요. 주변 일대가 풀, 나무, 산이겠죠? 시골에서 힐링하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시골 할머니 집에 온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뷰 실화냐구요 ㅠㅠ…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마당에서 자연체험 가는구나~~ 저녁에 밤바람 맞으며 마당에서 수다떠는데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ㅎ도 펜션에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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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많은 손님들이 오고 있습니다.
~~ 저는 주말에 방문했습니다.
방으로 올라갈까요? 내가 머물렀던 숙소는 2층!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멀리 작은 바다가 보이고 논과 밭의 나무 더미가 많이 보입니다.
전 이런 자연이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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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뷰만 본 것 같아요. 꽃도 많고 나무도 많고 비밀의 화원 느낌…
펜션 내부는 그냥 평범해요!
저희는 온돌방을 예약했습니다.
이쪽은 부엌입니다.
그 설렘은 저희가 가져온 아이스크림 테이블에 커피포트가 있고 개수가 있어요.
냉장고는 작은 사이즈!
인덕션 하나!
기본 식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에어컨도 있어요!
그 다음은 욕실 무난.
덧붙여서 샤워기에 따뜻한 물은 나오는 랜덤이라고 하셨죠? 그래서 전화드리고 물 요청했어요 참고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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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도 있어요~ 화장실 청결도는 5점 만점에 2.8점 정도?
다음은 이불!
펜션에 놀러가면 침구가 아주 중요합니다.
바다 근처라서 축축할 줄 알았는데 축축하지는 않았어요. 악취도 안 났어요!
까는 매트 2개, 덮는 이불 2개, 베개 4개가 있었어요!
바로 옆에 쓰레기통과 쓰레기 수거기가 있어요.
간단하게 옷걸이도
펜션에서 보이는 풍경!
테라스에서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안 먹었는데 옆 객실은 드셨더라고요 저녁 바비큐는 일인당 3만원으로, 고기, 술, 반찬은 2시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고기는 고기 1인분씩도 판매한대요!
덕적도 펜션365 아일랜드에서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소금에 절임 2만5천원, 소라괴 3만원, 광어회 한 접시에 4만원!
저는 소라회를 시켜먹었습니다.
맛은 보통 소라학원.. 참고로 펜션 근처에 식당이 없어요. 제일 가까운 게 CU 편의점인데 걸어서 한 10분~15분 정도? 펜션에 들어갈때 먹을거 충분히 사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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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서 봤던 노을~~ 테라스에서 이 하늘을 보자마자 바로 내렸어요. 바다에 가서 더 자세히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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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을 때 꼭 가 주세요. 요즘은 장마철이라 가기 어렵지만 장마가 끝나면 바로 여행이라도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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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저녁 하늘을 바라보며 여행 첫 날을 마무리 ♥ 덕적도 펜션365 아일랜드는 연인이라면 꼭 한번 가족단위 펜션입니다!
렌터카가 가능하니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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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렌트해서 섬 이곳저곳을 돌아보세요.~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606번길 1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