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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문 튜닝회사였다가이제는 벤츠의 자회사가 된 AMG1960년대 벤츠의 연구원이었던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히트는차량 튜닝에 관심이 더 많았으며본인의 능력 또한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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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벤츠가모터스포츠에 적극 참여하여본인의 실력을 뽐내길 바랬지만1955년 르망24에서 사고로80명이나 사망시킨 벤츠는모터스포츠로의 재기에 부정적이었다.
결국 그는 동료와 함께 벤쓰를 퇴사하고본인 스스로 벤츠 레이스카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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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페리 포르쉐가내가 꿈꾸던 차를 찾을 수 없어내가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 처럼..(슈퍼잼 사장 역시내가 원하는 잼을 찾을 수 없어서내가 직접 만들기로 했다 성공한 사람의 기본 마인드셋)그리하여 본인들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약간 김앤장느낌;;)AMG라는 독자 회사를 설립한다.
이렇게 설립된 AMG는1960년대 말 부터벤츠의 최고급 세단인300SEL을 자체 튜닝하여SPA 24 hours 및 European touring car championship 등 에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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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MG는 기술력을 바탕으로점점 더 성장해 나가고이를 인정한 벤츠 본사가지분의 절반 이상을 사들인다.
(2003년 벤츠가 100% 흡수)AMG는One man/ One engine전담생산제 방식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amg 엔진을 열어보면담당 엔지니어의 싸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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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오염에 따른 많은 규제와자동차 전동화의 시대를 맞아 AMG가 또 어떻게 이들과상호보완을 해나갈지 궁금해진다.
벤츠는 비싸다.
AMG는 더 비싸다.
그런데 서민도 탈 수 있는 AMG가 있다.
그것이 바로 A45AMG바로 에이클래스를 튜닝한 것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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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내가 A45AMG를 봤을 때A클래스에 날개를 붙인 것인 줄 알았다.
가격도 A클래스에서 크게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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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차 가격이 6천5백만원 정도.뭐야 서민 슈퍼카라면서전혀 서민적이지 않은 가격.하지만 이 차를 운전해보면왜 서민 슈퍼카라는지 알 수가 있다.
그것은 바로 튀지 않는 외관 속에 숨겨진차량의 성능과 재미 때문이다.
그냥 굴러만 가는 차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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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클래스라고 쓰여진쪼끄만 해치백 주제에381마력,48.4최대토크,최대속도 250km/h또한 AMG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특유의 팝콘 배기음까지컴포트 모드로 놓고 달릴 땐그냥 벤쓰 느낌였는데스포츠 플러스 모드로 놓고 달리니갑자기 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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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엔진배기음과 함께급 가속이 되는데 나도 모르게 으아아악!
하고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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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튀는 것을 원하지 않는 분들일상 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하면서도스피드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A45amg되시겠다.
곧 신형이 나온다고 하는데한국엔 언제 나올련지!
더 자세한 시승 후기는아래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