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30가지 치즈와 뉴욕스트립 스테이크가올라간 새로나온 피자 후기안녕하세요? 곰돌이의 Lifestyle 푸우우입니다.
점점 포스팅 할꺼가 줄어둘고 있네요. 그렇다고 해서 음식점도 못가고 거기에 요즘 프로젝트 준비때문에 더더욱 맛집 탐방이 힘들어지고 있어서..ㅠㅜ 오늘은 어제 사무실에서 배달주문 한 도미노피자의 신상품인 30치즈&뉴욕스트립 스테이크 피자를 먹어서 그거에 대한 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프로젝트 때문에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저녁에는 다이어트 식으로 계란과 고구마 위주로 먹는 대신에..점심에는 먹고싶은거 먹는답니다.
원래 먹던 오리지널 피자(체다치즈와 베이컨)을 주문을 하는데, 이날따라 신상품이 생각이 나서 새로 출시한 도미노피자의 30치즈&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피자를 주문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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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에서 주문한 30치즈&뉴욕스트립 스테이크 피자와 프리미엄 토마토 스파게티를 주문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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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의 포장박스가 레트로식으로 디자인이 바뀌었더라구요. 벌써 3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제가 처음 한국에서 먹었던 피자는 피자핫이었는데 말이죠. 아마 제일 먼저 들어온 피자가 피자핫이었고, 피자인도 있었고 그 이후에 도미노피자가 들어왔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미국 유학생활때도 종종 배달주문해서 먹곤 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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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인 30치즈&뉴욕스트립 스테이크 피자를 주문을 하면 사이드디시가 반값이라고 해서 주문한건 New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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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것이 바로 도미노피자의 30치즈&뉴욕스트립 스테이크 피자의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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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30주년 특별판으로 나온것으로 도툼한 채끝등심에 드라이 토마토 그리고 30가지 치즈가 올라가 있는 피자. 도우는 더블 치즈엣지(3,000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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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지 치즈 구성을 보면 모짜렐라, 체더, 프로볼로네, 페터, 만체고, 화이트 체더, 콜비잭, 에멘탈, 에그몬트, 크림치즈, 카망베르, 로마노, 스모크치즈, 숙성 체더,유기농 체더, 고다, 리코타, 파리메산, 부라타, 블루치즈, 크리미 고르곤졸라, 그뤼에르, 탈레지오, 브리, 보코치니, 에담, 마스카포네, 그라나파다노, 몬테레이 잭,미몰레트 치즈가 올라가 있답니다.
이중에서 반은 모르고 반은 아는 치즈이네요.
직접 동영상으로 보심이 더 염장질일것 같아서 올렸답니다.
예전에는 라지를 먹었는데, 요즘은 미디엄도 다 못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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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치즈향이 그윽하답니다.
그리고 드라이 토마토와 뉴욕스트립 스테이크가 올락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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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딱 들었을때 송로버섯(트리플) 향도 얼핏 나더라구요. 아마 안들어갔을 것 같은데..치즈 중에 그런 향이 나는것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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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다양하게 섞여있다보니 치즈덕후들에게 아주 만족스러운 맛일것 같더라구요. 저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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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치즈&뉴욕스트립 스테이크 피자를 주문하면 사이드디시가 50% 할인이라서 주문한 New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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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오븐 스파게티보다는 훨씬 진해지고 치즈도 듬뿍 올려서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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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아래에 토마토 베이스 소스와 함께 스파게티가 숨어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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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면은 오븐 스파게티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업그레이드가 된거랍니다.
사이드디시는 어쩔때는 뭘 주문을 할까 무지 고민하게 되는데, 신상은 최대한 먹어본답니다.
그래도 제일 나은것이 트러플 리조또, 화이트 크림 스파게티 등이 제일 나은것 같네요. 어제 좀 많이 먹었답니다.
3조각에 스파게티 반이상 먹었으니깐요. 참고로 아직도 탄산음료는 안마시고 있답니다.
마시고 싶으면 탄산수를 마신답니다.
암튼, 도미노피자의 30치즈&뉴욕스트립 스테이크 피자 이전에 나왔던 신상보다 제일 나은것 같더라구요. 고기 씹는 맛도 나고 올라간 치즈도 만족스러웠고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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