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숙소 추천; 더 로컬 호스텔(The Local Hostel NYC) 대만족!

 더 로컬호스텔(The L ocal Hustel NYC) 처음 미국, 캐나다 여행을 계획했을 때 미국 물가가 비싸다, 들어봤는데 이렇게 비쌀 줄은 몰랐어요… 진짜 살인물가를 체감할 수 있었던 뉴욕이랑 샌프란시스코 두 지역은 숙박비 때문이야 숙박비 결제로 손이 떨리긴 처음이에요.

먹고 싶은 것은 아끼지 못하고 숙박비만이라도 아끼자는 생각에 뉴욕 숙소를 호텔로 정했습니다.

(호스텔도 1박에 8만원이 넘는 것은) 1302 44th Avenue, Long Island City, 더 로컬 호스텔(The Local Hostel NYC)

주소:13024 4th Ave, Long Island City, NY 11101 미국

http://thelocalny.com/Located in one of New York City’s coolest neighborhoods – LIC – The Local Hostel is for our fellow travelers. 호스텔 홈페이지 보고 난 후 NYC – The Local sfor hostel 홈페이지, 예약자 local.thelocalny.com 더 호스텔라버스 stay like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이 생겼으니까 얼마정도 할까~하고 찍어봤는데 왜 내가 갔을 때보다 훨씬 저렴하지?ㅜ 0 ㅜ 9월 뉴욕 극성수기인가요??

숙소 옆 코너에 있던 LIC호텔 처음에 이거 보고 틀릴 뻔했어^^근데 웃긴 건 지수도 숙소에 놀러왔는데 여기 들어갈 뻔했네.NYC LIC 헷갈려

우리 숙소 여기, 여기 지하철과 근처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지하철을 타고 10분!

타임스퀘어에서 시끄러운 가운데보다 롱아일랜드시티에 위치한 뉴욕호스텔이 훨씬 좋았습니다 동네 자체도 예쁘고

뉴요커 지수 역시 우리 숙소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떨어진 곳에 사는데 지수도 이 동네가 부자여서 노숙자도 없고 깨끗하다고 숙소를 잘 얻었다고 칭찬했다.

메인 로비 쪽에는 바와 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박객이 아닌 사람도 와서 이용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숙박객이 아닌 사람도 바에서 술을 마시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뉴욕 호스텔 더 로컬 NYC는 바, 카페 둘 다 힙하고 예뻤어요.저녁에는 파티 느낌도 나지만 조용히 각자의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조용히 노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수면의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호스텔 1층에 있는 바의 모습!
미국 전역에 체인점을 둔 하이호스텔 뉴욕호스텔은 하이호스텔 더 로컬 NYC로 가는 모양인데, 하이호스텔에 머문 동희는.파티 소리에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대요.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쉽다고 유명한데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 HOSTEL은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습니다.

숙소에서 열리는 이벤트? 행사와 매일 행사가 다른데 뉴욕에서 매일 바쁘게 지내서 한 번도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나 왜 이렇게 바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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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이용하면 보다 알찬 즐거운 뉴욕 여행이 될 거예요.

그리고 뉴욕 물가… 매우 비싸지만 (호스텔 앞에 있던 마트도 비쌌던 기억) 바 옆에 설치된 물통에서 그냥 드시면 됩니다 나는 첫날에 어떻게 먹어도 되나?고민하다가 마침 물 흐르는 사람 발견하자마자 시원한 물 원샷!
숙소에 들어와서 목이 마를 때마다 얼음물을 원샷하니까 엄청 상큼해♥

크루아상, 빵과 쇼콜라 같은 빵과 커피도 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더라고요.너무 바빠요. 한번도 사먹어본적은 없지만;;

일단 객실이 너무 많아서 로비 규모가 엄청 컸어요편하게 이야기하고 놀수있고 컴퓨터,프린트도 있었습니다.

저희 숙소로 지수를 초대해서 방청객에서 피자를 먹고 놀았는데 최고로 즐거운 숙소가 좋대

각종 책에 보드게임도 있습니다.

보드게임 같이 할 친구 없어요~~

투숙객을 위한 뉴욕 지도 구글 지도가 있어서 특별히 안 봤어요.

ATM도 있고, 음료와 물자 자판기, 스낵 자판기도 있으므로 서두르면 로비에서 바로 사 먹을 수 있어요.

바 옆에 마련된 넓은 하늘 뭐 아까 위에서 본 데일리 이벤트 중에 영화 보는 날도 있었는데 아마 여기서 다 같이 보지 않을까? 아픕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와 그랬는데 친절한 직원분이 바로 입실하시라고 말해줬어요덕분에 방에서 편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나올 수 있었어요.

뉴욕에서 아침은 해먹으려고 주방이 딸린 호스텔을 찾았는데 한 번 만들어 먹은게 전부예요.외국 애들은 정말 집에서 해 먹으라고 거창하게 한 상 차려 먹더라고요.신기해 한국인은 끓여먹어도 컵라면밖에 없는데

이것저것 조합한 스크램블에그하몽같은 햄을 던져서 치즈를 넣었더니 소금 뿌릴 필요가 없네~~ 전날 먹고 남은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과

같이 먹으면 기가 막히죠.~~~♥마그놀리아는 다음날 먹는게 더 맛있다는거.

나 다시 요리했네.할라르가이즈의… 먹었습니다.

전자 레인지가 발견되지 않고 프라이팬에서 먹은0T여전히 맵고 자극적이고 맛있었어요~~

쇼핑은 했는데 여행에서 요리도 해먹기는 정말 힘들어요. 빵을 사와서 구워 먹을까? 그 정도로 만족합니다

제가 썼던 방은 2층 219호 카드키 인식이라서 짐을 줄여서 편해졌고 열쇠는 공짜로 빌려줬어요!
근데 잃어버렸더니 5달러? 정도를 내야 한다

더 로컬호스텔 NYC다케의 특별혜택 바로 1층 바에서 맥주와 와인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무료 맥주타임이 오후 5시에서 8시 사이라서 한 번도 못 먹어… 지수에게 내가 떠난 다음에 없어도 먹으라고 주겠다.

작은 단점이 있다면2층이지만 계단이 꽤 높다는 거.캐리어를 어떻게 끌고 가지? 그럼 청소하시던 직원분이… 들어줄게 나이스~♥

평소에는 방 안 화장실, 세면대를 쓰는데 누가 쓸 때는 공용욕실을 이용했어요

공용도, 방 화장실도 나쁘지 않았어!
드미트리니까 욕실이 좁은 건 어쩔 수 없고

더 로컬 NYC 호스텔 숙소 규칙을 다시 한번 읽습니다(방문 앞에 붙어있었죠).

제가 지냈던 방 219호 ㅎㅎㅎㅎㅎㅎ 근데 왜 이렇게 지저분하냐….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다 짐을 풀어놓는 스타일이라서… 방을 쾌적하게 쓰지는 않았습니다.

캐리어를 보관하는 곳이 침대에 붙어있는 곳도 있는데 저는 안발 보관함을 써야 했어요처음에 여행용 가방 따로 보관했었는데 계속 잠그는 것도 귀찮고…캐리어 열고 닫는 것도 귀찮고…

방에 들어가면 바로 보여 가 거울&세면대, 그리고 문을 하나 더 열면 침실입니다.

샤워 화장실은 나눠져 있습니다.

화장실, 샤워실 다 좁지만 일주일 정도 지내도 나쁘지 않았어!
뉴욕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호스텔 치고는 적정 가격대였어요. 전반적으로 하이호스텔보다 훨씬 로컬 NYC의 평이 훨씬 좋았어요.(두 곳 다 근무해본 사람 말로는)

침구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그렇지만, 호캉스에 온 것이 아니라 지내기 쉬웠어요.수건 안주는 호스텔이 많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매일!
갖고 싶은 만큼 샤워 타올 큰 것을 줘서 좋았다.

뉴욕에는 예술가들 -가 많으신가봐요.. 대충 그린 그림 붙여놓은게 이정도!

호스텔 직원과 가까운 마트가 어디 있는지 물어보고 물도 사고 요구르트도 사고 초코도 사고. 키푸 스마트라고 해서 KEY FOOD 뉴욕에 있는 작은 마트에서 값이 싸서 좋았어요홀푸드 장터는 한번 과일을 사고 견과류를 사러 갔는데 홀푸드는 유기농이 좋은 제품을 사러 가는 마트고 키푸드는 대중적으로 필요한 생필품, 음식을 사러 가는 집 근처 작은 마트 느낌?

뉴요커 지수가 피자를 사고 저희 숙소에 놀러왔어요~!
루프탑에서 맥주 마시면서 피자 먹으려고 했는데… 엄청 추운데 숙소 내부에서 먹기로

미국 피자는 페퍼로니지~~ 보통 뉴욕 피자와는 달리 조금 두껍지만 짜고 맛있어♥

지수가 사와서 가격은 몰라…맥주는 숙소 바에서 사먹었는데 5달러밖에 안했어요.

나혼자서 두조각먹고^^ 지수는 한조각 남은 한조각은 나의 아침… ^___^

지수가 호스텔에서 맥주를 싸고 맛있다고 했어요.미국에서 맥주 5달러 아주 싼편

8시 넘어서 프리맥주 쿠폰을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건 다음에 와서 쓰라고 지수한테 넘겨

뉴욕에서 출발하기 전 세탁도 했습니다.

세탁기 2.5달러 건조기 2.5달러 합계 5달러 코인은 리셉션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세제는 돈을 주고 사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누가 기증할래? 했는지 동그랗게 있어서 바로

넉넉하게 잡아도 세탁+건조 2시간은 걸린 것 같다.

뉴욕 호스텔 루프탑 보세요~!
건물이 높은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아요.여기서 친구들 모아놓고 맥주마시고 얘기하면서 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파티 못한게 아직 아쉽다.

루프탑 부럽지 않은 우리 숙소 뉴욕 호스텔 더 로컬 NYC

맨해튼의 경치를 즐기다 할 수 있습니다!

밤 되니까 더 예쁘다씻고 자는데 바빠서 밤에는 한번 올라간 적이 없네.지하철에서 숙소까지 걸어갈때 맨해튼의 야경이 훤히 보이는데 그것마저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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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 동안 잘 지내고 마지막 날 체크아웃 할 때 숙소에서 짐을 보관했습니다저는 당연히 공짜라고 생각했는데 검은콩 0개당 1달러 받았어요저는 캐리어 하나, 캐리어 폴딩백 하나, 백팩 하나인데… 폴딩백도 개당 계산으로 단호한 직원분… 3달러 지출

미국, 캐나다 여행하면서 숙소에서 돈을 받고 짐을 보관해 준 곳은 뉴욕은 처음이에요.뉴욕 너무 많이 했어요 츄츄츄 근데 뉴욕 숙소는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