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를 아느냐.
대한민국 최고의 느와르 영화라고 불릴 만큼 당대의 대히트 캐스팅과 박성은 배우를 세상에 보여주는 영화이다.
관객 수도 460만 명이 넘는 웬만한 영화였다
오늘은 영화”신세계”의 촬영 중에 일어난 말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프로 배우들도 촬영을 하다 보면 집중력이 손상될 수 있다
스크린에서 보면 너무 뛰어난 몰입도와 연기력 때문에 이 사람은 연기할 때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 것처럼 나오는 배우들이기도 하다.
프로하지만 프로들도 고민하고 실수를 하는 영화 신세계 장면에서
청천(황정민), 이종구(박성은)가 가면회실에서 얘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에서 박성은 배우는 큰 고민에 빠진다.
대본대로 에너지를 갖고 이행했는데 본인이 생각해도 뭔가 아쉬운 거
연기를 하는 배우 입장에서 이런 생각을 하니까 촬영팀도 뭔가 함께 석연치 않은, 개운치 않은 느낌을 가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황정민 배우가 선배로서 조언을 하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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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있는 그대로를 연기한 박성웅 배우
뭔가 개운치 않은…
간혹 촬영장에서 대본대로 잘 안 될 때 배우들이 대본대로 이행하기보다는 즉흥적으로 하거나 그날의 감정의 충동적인 면을 넣어 연기를 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것은 리얼리티를 더 살리기 위해서인데, 연기하는 배우가 조금이라도 진심이 없어지거나 애매한 마음을 먹는 순간,
관객도 단번에 알아버리기 때문이다.
상업 영화 기준
짧게는 80분, 길게는 180분 안에 사람의 인생을 요약해 넣어야 하기 때문에 단 10초가 걸리는 장면도 중요하고 의미 있다.
모든 영화의 의미가 없는 장면은 없다
명작작품, 영화, 카지노 같은 곳도 즉흥연기가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즉흥연기를 하는 배우가 세상 속에서 그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 참 편해 보이고 감독님이 공감하는 선에서
즉흥은 풀리지 않을 때의 배우에게 있어서 마지막 희망의 열쇠이기도 하다.
촬영현장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아는데 특히 배우, 특히 영화, 드라마를 꿈꾼다면 즉흥연기를 잘하는 것은 당연히 필수 요소다.
그리고 때에 따라 최고의 연기가 나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는 충동, 감각 센스를 기르기 위해서
즉흥연습에 상당히 적응해 있어야 하고 연습이 잘 돼 있어야 한다.
오늘 황정민 배우와 박성은 배우의 현장 이야기를 통해 멋진 배우를 꿈꾸는 친구 즉흥훈련을 꾸준히 하길 바란다.
#황정민 #박성은 #배우 #신세계 #촬영장에서 일어난 일들
독연사, 다른 포스팅을 보러 갈게.
https:/blog.naver.com/kwjpebble 요즘 넷플리즈에서 화제의 중심적인 영화가 있다.
K좀비킹덤에 이어서 인간수업이라는 드라마가 많이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kwjpebble 조정석 배우를 보면 정말 센스가 돋보이고 즉흥력이 아주 뛰어난 배우인 것 같아.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