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정헌문)는 28일 종로국제서당 사업 본격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 및 청년 글로벌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종로국제서당은 21세기 글로벌 인재에게 요구되는 영어, 교양,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을 위한 종합 교육을 제공하는 종로구 고유의 청년 교육 직업 모델입니다.
청년의 역량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은 물론, 청년들에게 차별화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지난달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멘토 45명이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종로국제서당 프로젝트를 듣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한맥의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문 영어수업을 받게 됩니다.
또한 2024년 7월, 12월, 2월 세 차례에 걸쳐 브리핑을 통해 종로의 역사와 문화자원에 대한 영어발표 및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며, 서당국제캠프 서포터즈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인 청년 멘토를 위한 교양강좌, 취업 관련 전문가를 위한 강의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27일 전라남도 담양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종로구는 관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담양군 청소년에게도 서당국제교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외국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정문구 종로구청장은 “종로국제서당은 8대 민선을 주제로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대일 수업을 통해 청년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청소년, 청소년,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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