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필름] 깔끔한 사무실 공사를 위한 다양한 공구인테리어 공사현장에는 많은 수공구가 투입된다.
‘노가다는 공구의 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현장에 사용되는 다양한 공구는 인테리어 공사의 질을 높이고 시간도 단축시켜준다.
각 공종별로 사용되는 공구는 천차만별이며 공종마다 꼭 필요한 공구의 종류가 달라진다.
이번에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공구를 사용하여 인테리어 필름이 시공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인테리어 필름은 토대 정리 작업이 오래 걸리는 공사 종류 중 하나다.
인테리어 필름 작업은 ‘바탕정리, 프라이머, 접착’으로 크게 세 덩어리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세 과정마다 세부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만약 인테리어 필름을 진행하는데 부착면에 걸레를 씌우고 시트를 붙이면 내구성과 퀄리티를 장담할 수 없다.
기초는 모든 일에 중요하다.
사무실 공사 이전의 모습이다.
유리창에 사인이 붙어 있었고 프레임에는 실리콘 자국과 요철 자국이 나란히 있었다.
인테리어 철거는 토대 정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물을 철거하고 떼어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후공정은 항상 토대 정리를 기점으로 시작해야 한다.
인테리어 필름 공사에서는 토치가 사용되는데, 이 인테리어 필름의 부착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종합 인테리어 업체로서 깔끔한 사무실 공사의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막판에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 할 아이템이 하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라이터다.
인테리어 현장에서 오래 근무하다 보면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세세한 팁을 배울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준공 청소 사장님이 소곤소곤 알려주셨어. 라이터 들고 다니래.
내부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한 모습이다.
도장과 필름 색상을 최대한 맞춰놓고 페인트로 시공된 벽면과 위화감 없이 잘 녹아 있다.
어디가 필름인지 모르시죠?
외부 파사드의 모습이다.
이전 인테리어 공사에서 손상된 파사드를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했다.
프레임에는 인테리어 필름 부착 전 바탕 정리를 꼼꼼히 진행해 플랫하게 처리하고 유리는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깔끔하게 이전 인테리어 자취를 감췄다.
인테리어를 하면 어쩔 수 없이 건설폐기물이 너무 많이 나온다.
따라서 우리는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공사를 진행하는 편이다.
공간을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이 새로운 것으로 바뀌면 재사용되는 부분도 새로운 것 못지않게 깨끗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
고객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우리를 응원해주지만 이번 사무실 공사는 미팅 때마다 우리에게 먼저 건네준 웃음 덕분에 더 많은 최선을 다하고 싶었던 현장이었다.
사무실 배치도를 바탕으로 만드는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란 공간을 맞춤화하는 것이다.
작은 소품부터 벽…blog.naver.com ▲ 일산노무사 사무실 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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