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건강을 챙겨야 하는 우리 선입선출근로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을 읽고 자신의 글과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맞다, 반박하지 않겠다.
장점과 단점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장단점을 나열하자면..
1일차 (06:00~18:00)
불리
섭씨 40도가 넘는 덥고, 물은 필수입니다.
수준에 따라 항상 열 스트레스의 위험이 있습니다.
곤충 침입
열 화상 또는 태양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암 위험이 증가합니다.
비계 구성 요소가 너무 뜨거워 장갑이 달라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점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잠을 자므로 생활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2교대 (18:00~06:00)
불리
눈에 잘 띄지 않아 사고나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일정 시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할 경우 캠프에서 하루를 쉬어야 합니다.
(7일인건 알겠는데 그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말은 안하겠습니다.
)
잠들기가 쉽지 않고,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제 경우에는 5시간 이상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낮과 밤의 변화와 식사시간이 바뀌어 건강을 챙기는데도 몸이 점점 안좋아지는 것을 느끼시게 됩니다.
(한 달간 야근만 했는데 혈액검사 결과 실제로 간, 콜레스테롤, 혈압이 높았다.
)
밥을 먹기까지 거의 열흘 가까이 밤낮으로 일상에 적응한 것 같다.
장점
Day Shift에 비하면 뜨겁지 않아
곤충 떼는 잠자리에 들고 달라붙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러나 추가로 10% 수당을 받게 됩니다(즉, 시급이 $50인 경우 $5를 추가로 받게 됨).
제가 느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