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벚꽃구경 1-3부 – 하동벚꽃 ‘하동십리 벚꽃길’ (feat. 브릿지130카페)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하는 하긍정입니다.

🙂

3월 25일 저의 마지막 벚꽃 수업은 “하동십리 벚꽃길”입니다.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는 화개시장 벚꽃축제입니다.



수녀님

십리벚꽃길 가는길

19번 국도입니다

여러분, 19번 국도는 정말 조용합니다.

섬진강을 따라 벚꽃길이 이어진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정말 정말 예뻐요.

(예쁘다기보다 감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말로 설명하고 싶은데,

예쁘다는 말밖에..)

섬진강 옆에는 ‘하동송림공원’, ‘하동포구공원’ 등 공원이 많다.

십리벚꽃길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꼭 추천합니다!

(늦어서 못와준 1인 짜증나..)


십리 벚꽃길 10초 전

아래에

진짜 벚꽃 좀 보세요..

십리벚꽃길에 들어가기 전부터 너무 예뻤다.

십리벚꽃길은 분명 유명할 것이다.


십리벚꽃길 입구.

벚꽃 터널이 시작됩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걸으면 사랑이 이뤄지는 십리벚꽃길인가요?

사랑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심리 벚꽃길은 ‘웨딩로드’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음소거 된 벚꽃 터널입니다.

차가 너무 많아서 속도를 낼 수 없었습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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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지나치면 이 예쁜 아이들을 잘 볼 수 없습니다.

이 무렵 ‘플라워밸리’라는 카페가 있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크..

왜 그렇게 유명한지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정말 감동했습니다.


벚꽃터널


데크길도 있어 십리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하루종일 추위에 떨고 있었어

나는 운전만 하고 있었다


계속 하고싶은 이 길..


하루종일 흐린 하늘이 아쉽지만

흐려도 예쁘다.

.


나는 지금 알아차렸다

내가 출발했을 때 분명히 많은 차들이 있었다

차가 없어졌나요?


벚꽃길의 매혹

앞차만 보고있었나봐요..


그런데 시프리 벚꽃길에 푹 빠졌어요..

완전 유혹 그 자체였어..

올봄 사랑이 이루어질 십리벚꽃길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하동 십리 벚꽃길-

+) 하동대교 130


벚꽃을 쫓다가 만난 우리

‘브릿지 130’


주차 후 퇴장

너무 예쁜 벚나무 아이가 반겨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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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들어간 Carpende,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셰프의 직업은 카페 뒤에 있습니다.

우주처럼 뭔가 있었다

돌데이블과 보스가 사라졌다 너 그거 했니..?


하루종일 춥고 꽁꽁 얼었던 내 몸

따뜻하게 녹인 초코라떼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런 시골의 정취가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날이 조금만 더 따뜻했더라면 저 나무 밑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을 텐데!


-하동대교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