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온수매트 전자파없는 전기매트 아나텍 싱글 SMART-520A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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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방에 쓰던 온수매트가 고장나서 새제품을 알아봤어요알아보던 중 아주 특이한 제품을 만났어요회사 이름은 아나텍이름은 좀 낯선 회사였어요​그런데 여기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초초 슬림한 매트라는 점후기들도 꼼꼼히 읽어봤는데도 진짜 이렇게 슬림한 제품에 물이 얼마나 들어가겠으며그렇다면 잠잘 정도로 따듯할지가 가장 의심스럽더라구요​속는셈 치고 사보자해서 구입하게된 아나텍 싱글 SMART-520ATG결론은 대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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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매트로 나온 제품인데예전 쓰던 제품보다 아주 작아요사이즈는 1450*950mm​아이 키보다 작은 사이즈라머리쪽을 시원하게 매트 없이 두고발을 따듯하게 하라고 아래로 놓아줬어요​저희 아이들이 온수매트 온도를 많이 높이고 자는 편이라평소에도 얼굴 모공 커진다고 제가 잔소리를 좀 했었는데 이 참에 아주 잘 됐다고 생각했어요​아이는 한동안 불평을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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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집에 있는 온도계를 이불 속에 묻어두고 한 시간 반 경과한 후 온도 측정한 거랍니다.

​저도 깜짝 놀랐어요이렇게나 올라갈 줄 몰랐거든요​온수매트 두꺼울 필요가 없었던 거더라구요​(온도 측정은 43도로 올려놓고 한시간 반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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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텍 온수매트 개봉기와 사용방법 올려볼께요​상자가 쓰던 온수매트와는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게 옵니다.

들어보면 무게도 가뿐해요상자 열어보면 거의 대부분 차지하는건 온수매트 기계구요온수매트는 여름이름만큼이나 차지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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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본체는 여느 온수매트랑 다르지 않았어요다른 건 위에 뚜껑 대신 물통뚜껑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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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형의 물병처럼 생긴 뚜껑을 물 주입구에 물병 닫듯이 돌려 닫으면 되는 구조랍니다.

​그것만 다르고 온수매트 쓰시던 분들은별로 신경 쓸 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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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안 봐도 알만한 직관적인 표시창​온도는 20도~50도 까지 설정가능타이머는 0.5(30분)~24시간 까지 설정가능​수위센서,전도안전스위치 있구요온도상승 방지 장치, 전류 퓨즈 등의 안전장치가 설치되어있답니다.

​내부수온이 5도 이하이면동파방지기능이 작동하구요온도센서불량, 물부족, 전도안전스위치 알림 기능이 알림표시창에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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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온수매트는 이렇게 물 호수가 있어요매트 안에도 물 호스가 들어가기 때문에 매트가 두꺼워질 수밖에 없지요​그런데 아나텍 온수매트는 호스 따라가다보면매트 입구에서 호수가 싹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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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매트 쪽에서는 더이상의 호스가 없답니다.

정말 신기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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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온수매트가 이렇게 얇을 수 있어요매트 가장자리로 바이어스 테이핑을 했기때문에 도톰하지매트는 두꺼운 비닐 두 장을 만진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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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점이라면 호스가 지나가지 않는대신 물길이 가느다랗게 촘촘하게 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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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설명하는 것보다판매사이트에 있는 그림이 훨씬 이해가 빠를 것 같아 캡쳐해왔답니다.

​물길이 더 골고루 가기 때문에 따듯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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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사용직전까지도 반신반의했던 제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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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설치방법요너트 색과는 상관없이 두 호스를 하나씩 연결해서 너트를 조이면 연결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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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물을 주입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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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주둥이 가느다란 주전자가 없어서요리용 물컵 사용400ml 씩 세번 들어가더라구요이 작은 매트에 물이 자꾸 들어가니까 어디 새는 거 아닌가 살펴봤더랍니다.

;;​처음에는 1000ml 정도 들어가고 멈추길래 끝인가보다 했는데그 뒤로 온도가 올라가면서 조금 더 들어가요 옆에서 잠시 확인하며 더 부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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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버튼 누르면 온도는 알아서 42~43도까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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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궁금해할 분 없을 것같긴 한데소음 들어보시라고 올려봐요처음 기계를 작동시킬 때 온도가 올라가면서소음이 좀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걱정스러울 정도였어요이 정도면 잠 잘때 신경이 많이 쓰이겠다 싶을 정도였는데온도가 올라가고 어느정도 돌리고나니소음이 가라앉더라구요지금은 아주 잘 쓰고있어요​처음에 놀라지마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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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높아지고 점자 부풀어오르는 물길매트 안에 호스가 없이 물만 지나가는 거에요​그래서 얇고 그래서 배김없는 아나텍 온수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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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들어가는 부분부터 물길을 잘 눈으로 쫒아가보면들어가서 나오는 방향을 찾을 수 있는데요주입구가 앞으로 놓은 상황에서 아래 오른쪽으로 들어갔다가 위로 돌아 왼쪽 아래로 내려오더라구요​ 오른쪽부터 따듯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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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왼편 아래쪽까지 따듯해져요아,, 그럼 한바퀴 돌아나왔구나 생각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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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스럽게도 온수매트 물 주입구를 앞으로 놓았는데..​아나텍은 얇고 물이 통과하는 길만 있는 제품이라위, 아래가 없는 제품.. ㅠㅠ​뒤집어도 똑같이 따듯해요 호수를 벽쪽으로 두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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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낮 실내온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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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따듯하게 올라가는지그냥 말로만 하면 실감이 안 날것 같아온도계를 이불속에 덮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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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경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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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반 경과후​따듯한 건 믿고 구매하셔도 되십니다요 :)​​

​이건 그냥 동영상으로도 한번 더 찍어봅니다.

대박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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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들이 대게 천으로 씌어있는데이 제품은 비닐 소재라서 물로 닦아줘도 좋아요​아이들 물, 음료수 흘린다고 잔소리 안해도 돼요​오래 쓰는 제품은 오염에 강하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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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추가 해서 더욱 빵빵해진 온수물길보면볼수록 참 아이디어 상품같아요​조금 컸더라면,퀸 사이즈도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는데​제가 모르고 하는 소리지만이 제품은 호스가 없어사람이 위에 누울 경우 매트가 눌려 매트 속 물이 거꾸로 유입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큰 사이즈가 안 나오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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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더 확신이 생기는 이유가이 둥근 뚜껑 물통인데요설명서에도 제품 뒷면에도​보조 물통에 물치 차있을 겨우에는 절대 보조 물통을 열지 마세요​..라고 적혀있어요​신도 아니고 보조물통에 물을 일부러 채워넣을 수는 없고물통에 물이 차있다는 건 물이 거꾸로 나올 수 있다는 점것도 뜨거운 물이겠죠?그래서 주의 문구가 적혀있는 것 같아요​아직은 그런 경우가 없지만보조물통에 물이 차더라도 열지 않으시면 돼고물 보충시에는 보조물통에 물이 빠진걸 확인하고 뚜껑을 여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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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전기매트는 일단 따듯한게 우선이죠그 점에서는 완전 만족해요소음도 없고여름철 접어놓을 때 부피도 안 차지해서이 점도 넘흐넘흐 만족하는 부분이죠​단점 하나 꼽으라면매트에서 새제품 냄새가 좀 나요세제로 좀 닦아주고 며칠 환기해줬어요지금도 아이 없을 때 환기해주고 있구요 그점만 빼면 다 만족하는 온수매트아나텍 싱글 SMART-520ATG​​​https://smartstore.naver.com/e-ssglobal/products/4757282884

​여자들의 놀이터 이벤트 참여로 제품을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