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봉명동 고기집 시오집에서 회식하기 좋은 곳
——————————- 청주 봉명동 고기집 시오집, 회식하기 좋은 곳 ————————————- 오랜만에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삼겹살로 유명한 청주 고기집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회식때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 이 후기도 만족스럽습니다.
———————————- 1. 외관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DA3MDlfMjU3/MDAxNTk0Mjk2MTU1Njk2.eFtMbOfnK0CtX-O53KU1ViQnNB4MeLePV-vAjqLExEQg.Yi0TqRpoiRdGey942au7H4-C-Elf3L9-NUr-FxsSuf 4g.JPEG.rnqhsro999/SE-4349060c-3c80-4b8c-9a51-8f4d1170c9c5.jpg? 유형=w800
제가 방문한 의류 매장은 현대백화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Jewel City Mall에서 쇼핑을 한 후 들러보기에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나서 초가 지붕으로 장식된 집의 외관을 보았습니다.
독특한 인테리어의 청주 고기집이었기 때문에 봉명동에서는 핫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인테리어
실내로 들어서자 더욱 멋진 공간이 보였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라 회사 회식에 딱 좋았다.
청주고기집 벽면에는 손으로 직접 쓴 포스터가 다양하게 붙어 있었다.
삼겹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참고했다.
3. 셀프바 한쪽에 셀프바가 있어서 스캔해봤다.
삼겹살과 어울리는 반찬도 잔뜩 있었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놓친 추억이 없는 설렘 가득한 추첨이었다.
4. 반찬과 국산 급속냉동 삼겹살 주문한 음식이 곧 나왔다.
반찬은 접시에 맛있게 플레이팅 되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 종류가 무궁무진했다.
청주고기집은 일반적인 소스도 쓰지 않았다.
주인공인 국산 급속냉동 삼겹살(1만 4천원)도 먹어봤다.
숙성돼서 처음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릴이 세팅되자 냉동 삼겹살을 올려서 지글지글 구워줬습니다.
사이드로 다양한 반찬을 구워먹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무우무침과 파가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맛있게 지글지글 익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배추김치는 돼지기름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 맛있었어요. 다양한 재료의 조합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삼겹살에서 고소한 향이 퍼져나왔습니다.
고기의 풍미가 너무 좋아서 입안에 침이 고였습니다.
특별한 소스 없이 구운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김치를 구워서 돼지고기와 함께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어요. 오감을 자극하는 맛이라서 다들 칭찬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냉동 삼겹살과 고추장을 함께 먹어봤습니다.
이런 조합은 처음 먹어봤는데, 반해버렸어요. 또 파를 듬뿍 얹어서 먹어보니 상큼했어요. 다양한 반찬이 있어서 질리지 않고 씹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상큼한 비주얼에 다양한 야채도 넣어보았습니다.
마늘이나 마늘순을 얹어 먹었더니 눈이 튀어나오는 맛이었습니다.
5. 사이드 메뉴로 시오집 냉면을 더해 상큼함을 더했습니다.
계란과 쌈무가 가득 들어 있어 고급스러운 맛이었습니다.
냉면을 잘 섞어서 다 씹어 먹었습니다.
위에 얹힌 빙수가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하이볼을 시켜서 반찬으로 즐겼습니다.
너무 시원해서 이가 딱딱 부딪히고 뒷맛을 상큼하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하이볼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잔까지 제공해 주는 감각에 반했습니다.
탄수화물이 필요할 땐 차가운 된장밥을 더했습니다.
두부, 차가운 콩, 파, 애호박 등 재료가 가득 들어 있어서 완벽했습니다.
급하게 볶음밥을 주문해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눌어붙어서 볶은밥처럼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상큼한 탄산수로 마무리하는 게 케이크에 얹은 장식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스러운 곳이라 삼겹살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