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이 드디어 썼습니다!
원투바이 이용기입니다.
우선 저는 필름카메라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LOVE YOUSOMUCH) 필름카메라를 다 좋아하지만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필름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대안으로 디지털카메라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디지털카메라는 싸야 100만원!
!
+ 앞에 나온 디카는 색감도 예뻤다= 중고 디지털카메라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필름 카메라만 이런 색감이 나는 거예요. 광광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
원투바이 http://www.wtbuy.co.kr/ 해외경매대행, 해외구매대행, 해외배송대행 – 원투바이 www.wtbuy.co.kr
원투바이는 경매 대행 사이트입니다.
왜 경매인가요?일본 야후 경매에 중고 디지털 카메라 매물이 많아서 싸다고 들어서요.
결론은? 정말 저렴했어.얼마나 저렴했는지는 마지막으로 알려드릴게요.
먼저 원투바이로 경매를 하려면 사이버머니 3만원을 충전해야 합니다.
신용카드로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나는 처음 3만원을 충전하고 사고 싶은 카메라의 가격을 대충 확인하고 1천엔을 더 충전했습니다.
먼저 야후 경매 페이지에 들어가서 디지털 카메라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특정 카메라를 찾고 싶다면 단어를 넣어 검색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팁(TIP) 1. 제목에 ‘미품’이라고 되어 있으니 대체로 상태가 좋아 보였어요.물론 판매자의 말? 모두 믿을 수 없어~ 2. 판매자가 카메라 이름에 영어를 병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어로 검색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예) 카시오(X)casio(O)
설명하려고 어느 페이지에나 들어가봤어요.
이렇게 판매자가 시간을 설정해 둡니다.
그리고 현재 경매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상 견적가격이 한화로 나오니 편하게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결과적으로 지불한 돈이 예상 견적보다 조금 많았어요.더 싸지는 않네요!
여기서 팁(TIP) 1. 즉결가격만 내면 바로 경매가 끝납니다.
2. 남은 시간이 많으면 경매에 불리해집니다.
약 30초전쯤에 경매에 참가하면 낙찰확률이 높아집니다.
3. 그런데??여러 명이 경매 마감 시간 직전에 입찰하자 시간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10분씩… 이거 유의하면서 입찰해주세요!
나는 입찰할 때 ‘셀러 평가’ 점수를 봤어요.
예상하니 1000점 만점인 것 같았어요.그래서 900점대 후반이 될 거라고 신뢰를 가졌습니다.
(그러나?)전부 믿을 수 없어~)
최저 입찰액 이상을 엔화로 입력하고 입찰하기를 클릭합니다.
저는 이렇게 2주만에 8건의 입찰을 했고…(굉장히 중독적)
6건은 실패, 2건 성공해서 카시오 Exilim EX-Z 10502대를 구입했습니다.
어머, 예쁘네요.2007년생입니다.
각자 다른 판매자에게 샀는데 같은 모델을 사다니!
!
운이 좋았습니다.
(닉값) 커플 아이템으로 딱!
!
나는 구입할 때 배터리와 충전기를 함께 주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옛날 모델이라 배터리와 충전기를 사려면 돈이 더 들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2대 중 1대는 충전기를 준다고 해서 배터리는 둘 다 들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배터리 충전선이 일본의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지 않을까요.그래서 충전선은 따로 구입해야 했어.SD카드? 사야 하는…SD카드 리더? 사야 하는…
그렇게 돈을 계속 쓰게 되는데… ~~ 곧 이어집니다.
~~
그래서 2대 사는데 총 얼마 나왔나?
중간에 지운건 제가 충전한 금액을 환불해준 내역입니다.
카메라 2대의 가격은 3500엔(각각 1000엔, 2500엔)였습니다.
여기에 현지 배송료(판매자가 원투바이로 물건을 보내는 배송료), 송금 수수료, 해외 배송료(원투바이가 나에게 물건을 보내는 배송료)까지 합쳐서 총 63,361원이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빈티지 카메라를 파는 걸 봤는데 싸도 대당 10만원은 하더라고요.물론 SD 카드와 충전기, 배터리도 있지만, 저는 1대분에 2대를 구입했기 때문에 매우 만족합니다.
다음에는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것과 카메라 사용기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조금 스포일러를 하면 화질이 나쁘지 않아요!
!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