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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놀면뭐하니에서는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의 만옥 하우스 회동 2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엄정화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마치고 거실에 둘러앉은 네 사람은 친목의 꽃 진실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진실게임에서 서로를 향해 질문들을 쏟아내며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막내 화사는 맏언니 엄정화에게 ‘숨겨 놓은 남자가 있다?’를 시작으로 거침없이 질문을 던지며 초집중한 모습을 보여 언니들을 웃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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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중 ‘이중에 내가 제일 잘 나간다?’의 멤버들의 대답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는데, 과연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가 꺼낸 대답은 무엇일지, 대답은 과연 진실일지, 거짓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렸습니다.
게임을 하던 중 엄정화가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맨바닥에 철퍼덕 주저앉는 모습과 이를 보고 바닥에 데굴데굴 구르는 이효리, 언니들의 모습에 웃음이 빵 터진 제시, 화사의 모습이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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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환불원정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효리와 제시는 자신이 경험했던 잊지 못할 스케줄을 털어놓았습니다.
먼저 제시는 군대를 두 번 다녀온 썰을, 이효리는 구멍 난 배로 어두운 밤 한강을 건넜던 썰을 풀어내며 과거 활동의 고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입니다.
또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엄정화의 남자친구 만들기에 나선 화사는 “요즘 핫한 사람 있어요”라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람을 보여줬는데, 이효리도 인정한 사람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