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 다이어트약 처방

저에게 이번 3월은 특별한 달인 것 같아요~ 윤아의 어린이집 입학, 부모님과 큰오빠의 결혼식,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저에게 가장 바쁜 달이라 마스크도 벗을 수가 없네요!
? ㅎㅎ 한 달도 남지 않은 동생 결혼식에 입을 한복을 빌렸습니다.

몰래 처방받은 디에타민, ,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결혼식 1~2주 전에 한번 먹었습니다.

당시 남편은 한 번만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갑자기 떨어졌는데 맛없다고 하셔서 한번도 안먹어봤습니다.

그래서 몸에 좋지 않으니 약에 의존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먹지만 완전히 유효한 경험이 하나 있습니다.

30일분이 들어있습니다.

반알만 먹으면!
? 60일에 한 번 먹으면 더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약국에서는 아침 식사 전에 반 캡슐을 복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반으로 잘라서 먹기 편해요. Day 1 어제 아침에 반 캡슐을 먹었습니다.

1일 2식 먹고 하루 홈런은 지켰지만 밤늦게까지 냉장고를 계속 열고 닫아 저녁과 치킨너겟을 찾아 걸러내려 하다가 결국 반을 먹게 된다.

식욕부진~ 공복에 출근하고, 저녁 퇴근 후 밥 먹고, 남편 퇴근 늦고, 또 같이 라면 먹자? 그리고 디저트로 홈런? ? ? 밤에 반알쯤은 약이 없는거같아요 그나저나 배고파서 운동못하겠네 반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