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의 칼빈
삼위일체 하나님을 소개한 후 이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를 이야기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 외에 그분은 우주와 인간 자신을 통해서도 계십니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서,
로마서 1:19-20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사도행전 17:27
“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더듬어 발견하게 하려 함이라.
그는 우리 각자에게서 멀지 않습니다.
”
자연계시에 근거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지식
어느정도 인정
그러나 칼빈에게 더 중요한 성경 구절은 히브리서 11장 3절입니다.
다시 말해서,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궁극적으로 인간은 자연 계시를 통해서는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습니다.
성령을 체험할 수 없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단편적이라는 말이다.
즉, 인간은 자연계시를 통해서만 구원에 대한 새로운 지식이나 구원의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자연계시를 통하여 자연인은 하나님 앞에서 핑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칼빈은 6장에서 씁니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와 교사 역할을 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
그리고 13장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두 번째 책은 구세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3권은 성령님,
제4권은 교회와 국가를 다룬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론적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신 그분은 창조주이시며 이 창조주는 삼위일체의 관계 안에 계십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기독교 강요 1권 1장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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