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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블로거 도찌입니다.
여러분들은 노트북을 얼마 정도 사용하고 계시나요? 필자는 최근에 오래된 노트북을 처분하고 삼성 노트북 중에서도 핫한 제품인 갤럭시북 이온을 장만하여 쓰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시켜 생동감 넘치는 컬러 구현을 해낸 특징적인 제품이기도 하지요.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디자인과 오묘한 아우라 컬러의 바디는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눈길을 끌게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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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 이온의 장점을 열거하자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유려한 디자인과 라이트한 무게를 빼놓고 이야기하긴 힘이 듭니다.
평소 외부에서 업무나 작업을 하는 일이 굉장히 잦기 때문에 휴대성도 중요한 부분이라 슬림한 그립감과 1.2kg대의 무게는 아주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패드에는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스마트핸펀이나 무선 이어핸펀 등을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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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최신 노트북도 약 2년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점차 감가상각이 되면서 중고 가격이 급속도로 하락하는 것은 물론, 속도 저하나 배터리 기능 저하, 잔고장의 증가 등 불편함이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고가의 노트북을 헐값에 팔고 또 최신 노트북을 사자니 금전적인 압박이 크게 다가오기 마련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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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유저들이라면 맞닥뜨릴만한 이러한 고민을 가볍게 만들어줄 삼성 노트북 환승할인 클럽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삼성과 SK네트웍스가 손을 잡고 신상 노트북을 2년 사용 후 최대 50%에 달하는 보상 판매 금액을 지원받아 최신 노트북으로 갈아탈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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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노환 프로세스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노환 노트북은 SK네트웍스에서만 독점으로 판매하는 제품에 해당되며, 제휴된 특정 마켓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갤럭시북 이온, 갤럭시북 플렉스, 갤럭시북 S, 삼성노트북 플러스가 그에 해당합니다.
클럽의 멤버십 가입은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으며, 삼노환 상품을 구매 시에 클럽 혜택을 자동으로 부여받게 됩니다.
클럽 홈페이지에서 연락처, 이름, 구입 모델 등에 대한 정보를 기입하면 구입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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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구체적으로 삼노환 클럽의 혜택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우선 최신 노트북을 초저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중고 노트북으로 되팔게 될 경우 최대 50%에 달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 되겠습니다.
물론 사용 개월 수나 기기 상태에 따라 보상률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노트북 보안 점검과 안심 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안심케어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원스쿨 영어교육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삼성 에듀 서비스 이용권과 원스토어 북스 캐시 12만 원 등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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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시즌 모바일 90일 체험권,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지포스 나우 3개월 무료 이용권, 조이트론 게이밍 40% 할인 쿠휴대폰, PC 액세서리 50% 할인 이용권 등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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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삼노환 클럽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누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고 노트북의 매입은 SK네트웍스의 자회사인 민팃에서 진행하며 무상으로 회수까지 해주니 아주 편리한데요. 보상 신청 후 택배사에서 알아서 수거해간 후 기기 상태를 원격으로 감정하여 보상 금액이 확정이 되면 계좌로 송금이 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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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갤럭시북 이온을 200만 원 주고 샀다고 가정했을 때, 평균 중고 보상 금액의 수준이 구입가의 약 30%라고 할 경우 2년 후에는 60만 원으로 뚝 떨어집니다.
하지만 삼성 노트북 환승할인 클럽 회원일 경우에는 삼노환 선보상 가격과 보상 금액을 계산하면 2년 후 최대 100만 원의 보상 혜택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매했을 경우와 비교했을 때 약 40만 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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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이 없이 민팃의 전문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복구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를 받아볼 수 있어서 매우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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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노환을 통해 최신 노트북을 구매한 후 잘 쓰다가 1년 후 무상으로 점검도 받고, 2년 후에는 구매 금액의 반값을 환급받아 새 노트북으로 갈아타는 안정적인 사이클이 가능해집니다.
반납 신청은 24개월과 36개월 중에서 택할 수 있으며, 36개월 후에는 최대 3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28개월부터 36개월 이내에는 보상 신청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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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된 기기의 보상 금액은 전문 감정사의 감정을 통해 정해지며, 반납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에는 재반납되거나 파손 부분에 대한 보상금이 청구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보상 가능 기간 내 보상 판매 신청을 따로 하지 않게 되면 보상 권리는 자동으로 소멸되는 점 또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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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이 삼노환은 가입이나 해지에 별도의 절차가 필요하지 않으며, 노트북 구입과 동시에 보상 권리가 바로 생깁니다.
참고로, 삼노환 클럽 대상 노트북이 아닌 경우에는 중고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시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와 시리즈, 모델만 선택하면 등급별(정상/손상/고장) 시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시세를 확인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시세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울러 보상받기 과정도 상당히 간편하게 되어있고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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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주고 산 갤럭시북 이온을 추후 중고 시장에 헐값에 내놓을 필요도 없고, 중고 거래를 하기 위해 판매자와 일정을 맞추거나 택배를 보내는 등의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어지니 벌써부터 마음이 편안합니다.
최신 노트북에 대한 갈망을 지니고 있는 분들이라면 마치 든든한 보험과도 같은 삼성 노트북 환승할인 클럽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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