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오뜨앙쥬, 아이 장갑이 멋스러워

 어린이장갑 예쁘고 가성비 좋은 오뜨앙주

12월이 되면 옷을 정리해야 하는데 작년에 아이들이 쓰던 넥워머와 장갑도 모두 세탁해 두었습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손이 오그라들 정도로 추워서 아이들 장갑을 껴줬는데 1년 만에 정말 커서 유아용으로 산 장갑이 전부 작았어요

작년 구입한것이고 올해까지는 쓰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손이 불편할까봐 사용하지 않도록 해서 지금 쓰기 편한 사이즈의 오토안주로 주문했어요~

아이의 물건은 금방 작아져서 1,2년 사용하면 떨어져서 망가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싼 것을 찾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작년처럼 사용하고 나서 작아져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솔직히 너무 비싼 것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오뜨앙쥬 아동장갑은 기본가격으로 부담없이 저렴하지만 스토어찜 500원, 알림 1000원 쿠폰이 지급되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왠지 배송비를 할인받은 느낌이네요 게다가 주문해서 빨리 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은 손이 덜덜 떨리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토끼 모양이 너무 좋아서 토끼 모양이 있는 걸 골랐어요. 색깔도 레드 진핑크 핑크가 있는데 진핑크 주문했어요ㅎㅎ 가성비도 좋은데 취향에 맞게 고르다니 정말 맘에 쏙 들어요~

공주님이 좋아할 만한 예쁜 디자인이 많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니트장갑이긴 하지만 오뜨안주는 정말 가성비가 최고라고 느껴지는게 안감이 퍼가 되어있다는 점이에요~ 부드러운 착용감도 정말 좋지만 보온성을 더욱 높여주었어요 ㅎㅎ

가볍고 마감이 예뻐서 아이들 손에 실이 걸리지 않아요~ 혼자서 예쁘게 손 모아 장갑 착용하시고 엄마께 김치!

예쁘게 해 주세요 라고 말하면 웃음 금이 가서 저런 못생긴 표정을 장갑이 손목까지 높이 올라와서 점퍼를 입기전에 장갑을 끼고 착용하시면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아서 더욱 따뜻하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

연결실이 있기 때문에 한 쌍의 분실도 없고, 딱 아이 장갑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등원 준비를 다 마치고 옷은 이거 입을 거야 점퍼는 저거 입을 거야 패션쇼를 시작한 3살이지만 장갑만은 꼭 토끼 장갑을 껴야 한대요.

예쁜것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의 취향저격!
가성비까지 너무좋은 오뜨앙주에서 겨울용품 준비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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