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취득(이민박람회, 현지정보) 및 이민 장단점 캐나다 이민방법, 유학 후 이민, 워킹홀리데이

 

이 글은 캐나다와 미국에 살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에요.광고x한국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코로나가터지면서생각을바꾸신분들도계시고,아직도한국을벗어나서구권문화정착을원하시는분들도계시겠죠.한국인들이 희망하는 이민 1순위 국가는 캐나다입니다.

이글을쓰는저조차캐나다로정했고,오랫동안살았던미국보다확실히장점이있다는장점도있습니다.

캐나다에 정착하면, 미국은 이웃 마을과의 왕래도 매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아무래도 미국보다는 치안도 안전한 편이에요. 미국은 현재 OPT를 중단하고 사실상 H1 비자로 영주권을 가진 스폰서가 거의 막혀 버린 상황이며 국가 자체가 이민자를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캐나다는 반대로 이민을 장려하는 분위기의 나라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이민의 차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캐나다는 세계 2위의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지만 인구는 3천만 명 정도밖에 안되고 고령화로 인구감소의 영향을 한국보다 훨씬 많이 받는 나라니까 각국에서 이민을 받지 않으면 앞으로 인구유지가 힘든 나라예요. 그래서 미국보다 훨씬 더 이민자의 나라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가급적 분명히 하려는 나라이지만 캐나다는 어느 정도 조건을 충족시키면 이민을 장려하는 나라라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캐나다 이민을 조사하면서 이민 박람회도 가고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사실 이주 공사나 이런 곳은 캐나다 현지의 이주 공사에 비해서 거품 있는 곳이 많아요. (이주공사를 통해 현지에 취업한 뒤 좋지 않은 소감이 아주 많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면 이주공사가 철저한 갑이 되고 회사를 통해 캐나다에 취업하는 순간 이주공사는 개개인의 삶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보통 Linkdin이나 캐나다의 취업 사이트에서 무료로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커미션으로 받고 일자리를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수백 몇 천만원의 금액을 받는 경우도 있고 주정부 이민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계약을 했다가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흔합니다). 몇 년 전 투자이민들이 밴쿠버에서 많은 중국인들이 부동산을 한꺼번에 사들이면서 폐쇄되었고, 이민법은 항상 주기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직접 체크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민박람회나 이주공사에서 말하는 “언제든 누구나 이민이 가능하다”는 달콤한 말보다 정확한 팩트로 현지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만 도전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정보력이 돈이고 성공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꼭 알아두세요.

“현재 대부분의 한국인이 캐나다 이민을 가는 경로는 정식 경로로 “Express Entry”(줄여서 EE),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민 가능 여부 점수를 증명하고 일정 점수 이상의 경우 영주권을 받는 방법이 있으며, 두 번째로 공립 칼리지 및 대학 졸업 후 나오는 3년짜리 Post Graduate Working Perm.1년 경에. 워킹홀리데이나 PGWP는 Open Working permit으로 어디든 취업이 가능하지만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끝나고 일하던 회사에서 LMIA 비자(Closed working permit)로 변경한 순간 발급받은 회사에서만 일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영주권을 후원한다는 가정 하에 워킹홀리데이 기간이 끝나고 LMIA 비자로 일하면서 영주권을 신청하면 되는데 LMIA 비자로 신청하면 됩니다.

EE를 통해 처음 영주권을 딴 경우 자신의 모든 스펙이 점수화 됩니다.

나이, 학력, 직업, 경력, 영어실력, 부양가족 등 캐나다로 이민갈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점수를 받아야 하며, 자격판정은 다음 링크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http://www.worldok.com/advice 캐나다 이민을 갈 수 있나요? 전문인력은 뭐고 경험이민은 뭐고 아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또 뭐야? 캐나다로 이민갈 수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자.www.worldok.com. 다음은 유학 후 이민, 이민박람회나 여러 곳에서 적극 추천하는 방법으로 캐나다 공립칼리지대학 졸업 후 나오는 비자로 현지 회사에 취업, 1년 경력을 채운 후 주정부의 이민을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주정부 이민은 주마다 정책이 달라 잘 살펴야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유학 후 이민을 준비 중이며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많은 인구가 몰려들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민국가 출신 1위는 인도, 2위는 중국) 캐나다 정부의 입장에서도 영어도 배우고 현지의 문화, 기술을 배운 인재를 자국민으로 받아들이고 싶은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단, 여기서 알아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취직할 때 “반드시” 캐나다에서 부족 직군으로 정한 직군과 주 정부 이민이 가능한 직군을 알아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https://www.apimmigrations.com/canada-immigration/canada-occupation-in-demand-list/4 Min Read : Check out Canada occupation in demand list 2020 before applying Canada PR . Find out your job profile NOC in the list . Eligible Occupations under 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www . apimmigrations . com 2020 캐나다 부족직업군 .

토론토에 살면서 많은 연령대의 한국 사람들을 보았고,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서 이민을 목표로 해서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캐나다에서취업을목표로할때경쟁력이높은분야,서비스,IT,디자인,회계,금융과같은분야는현지인처럼영어를잘하거나경쟁력있는특출물이아니면현지취업이어려워요. 캐나다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군은 대부분 전문직(의료계열)이 아니면 기술직 계통입니다.

주정부 이민에 유리한 직종을 잘 알아보고 도전하세요.

캐나다 이민자의 현실적인 장단점

실제로 토론토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의 직장을 정리하고 캐나다로 건너와서 이민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상 캐나다에 살고 있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을 수 있어요.한국과 캐나다는 철저히 다른 환경으로 한국의 편리한 시스템에 익숙하신 분들은 캐나다에 살 때 굉장히 불편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한국에 살면서 느끼는 서구권 나라의 달콤한 환상과 막연한 성공의 계획은 한순간 철저히 깨지고 맙니다.

현실적으로 캐나다에 사는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면,

장점은 1. 자연환경이 좋습니다.

코로나가 폭발하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는 미세먼지가 큰 이슈였어요. 캐나다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자연과 조화롭게 살기에는 캐나다만한 환경이 없어요. 특히 스키나 보드, 낚시 등의 레포츠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로키 산맥에서 스키를 탈 수 있으며, 이곳저곳 여행하며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2) 서구화 교육 아이 키우는데 좋은 조건이군요 캐나다는 프랑스어와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라서 아이를 키우면서 3개국어를 습득시키기에도 좋은 환경입니다.

한국보다 훨씬 적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고 문화적 습득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글로벌하게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세계적인 명문대학들도 캐나다에 많이 있기 때문에 University of Toronto, UBC, Mcgill 대학들은 전세계 대학 상위 30위권 안에 드는 명문대학들 중 명문대학들입니다.

극한의 경쟁없이 세계 명문대학에 자녀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참고로 캐나다는 수능과 같은 시험시스템도 없습니다.

)

3. 무상의료 이건 미국과 비교해야 할 점이죠 미국처럼 엔뷰란스타고 응급실에 갔다가 파산하는 일이 없는 나라죠. 그냥 매번 느려요. 의료체계가 아주 느려요. 한국의 의료체계 정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무료”라는 점입니다.

4) 치안도 미국과 상반되는 장점이죠 총기규제가 미국보다 덜 복잡하고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총이 있습니다.

한국의 치안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치안이 안 좋은 때도 있지만 그래도 미국보다는 안전해요. “총기 사건은 간혹 일어나고, 미국처럼 난사 개념이 아닌 권총으로 단발형으로 폭발하는 일도 흔하고, stabbing 흉기로 찌르는 범죄도 다운타운에서는 간혹 발생합니다” 한국과 치안을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그래도 ‘미국’보다는 안전합니다.

쿠쿠쿠

5. 복지 ‘미국’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소득층을 배려한 정책이 많아 북유럽과 함께 항상 탑에 오르는 복지 순위를 자랑합니다.

행복지수도 세계에서 4위를 차지했네요.

6.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나이가 중요해요. 취업에서도 나이 제한 받는 곳이 아직 많은 상황인데요.이력서 작성부터가 달라요. 한국은 얼굴부터 나이, 주소, 단위, 학력 및 기타 개인정보를 작성해야 하는데 캐나다는 얼굴 사진, 나이, 기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그런 개인정보를 핑계로 취업을 제한하는 것을 불법으로 지정하는 나라인데요.그래서 실제로 할아버지 경찰, 보안관, 할머니 스튜어디스 등 많은 직업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현역으로 일하시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건 한국이 꼭 배워야 될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개개인의 스펙을 비교하고 경쟁하는 한국 문화와 달리 캐나다는 그런 개인 사생활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게 개인의 행복도와 직결되는 점인 것 같아요 단점은 철저하게 개인주의라는 점일 것입니다.

미국과 가까워서 왕래가 나름대로 자유롭습니다.

캐나다에서 미국 뉴욕이나 워싱턴 쪽으로 버스로 이동하는 시스템도 있고 비행기에서도 별 차이가 없어 사실상 미국과 캐나다의 왕래는 정말 자유로운 편입니다.

” 요즘 같은 경우 캐나다인이 미국으로 건너가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코로나의 영향) 국경이 커버되고 있고 코로나 확진자 관리도 미국보다 캐나다가 훨씬 선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치안, 의료체계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기술직 대우가 좋습니다 기술직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전문직, 의료계열 포함) 캐나다에서 해외 취업 꿈을 꾸고 있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기술직은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우가 좋습니다.

우선 인건비가 비싸고, 기본페이가 한국보다 높아 8시간 근무에 기술직을 하대하는 분위기가 전혀 없어요. “목수, 용접, 배관, 정비 등 기초 기술직에 대한 대우도 좋은 편이라 수당은 전부 받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배우지 않고, 기술을 배우고, 몸으로 몸으로 몸을 둘 것이라는 터무니없는 편견은 없습니다.

오히려 캐나다 University를 졸업한 후 취업을 못하고 칼리지로 기술을 배우러 오는 학생들이 많고 그에 대한 편견도 없는 편입니다.

자, 이제 현실적인 단점이에요.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아요.캐나다는 Tax 즉 세금을 엄청나게 받는 나라입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면 복지의 개념으로 돌아가는데, 어떤 경우 거의 30-40% 떼이는 경우도 있어요. 한방에떨어뜨리는것이아니라이것저것명목이많은데,taxreturn이된다고해도아주벗겨집니다.

연봉 1억원을 벌면 4000만원을 국가가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사회주의 국가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고소득의 경우는 세금을 더 많이 거둬 저소득층에게 주는 시스템입니다.

보험이나 인건비, 기타 유지비 등도 한국과 달리 차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보험비가 엄청나게 듭니다.

외식비,통신비,주거비가엄청나게나가고캐나다에서투잡잡하고뛰는사람들이아주흔합니다.

참고로 노숙자도 많습니다.

2. 너무 외롭습니다 가정이 있다면 아이키우기 쉽다는 장점 빼고는 할일이 정말 없습니다 가정적인 사람은 문제없지만 소셜라이프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은…사람들을 만나고 이것저것 하는 한국의 생활과 달리 정말 외롭고 외롭다고 생각해요. 고국을 떠나 타국으로 떠난 사람들이 겪어야 할 필연적인 것입니다.

이걸 놓치면 안 되는 게 기본적으로 만들어야 되는 공동체 문화인데 개인주의 문화 때문에 단결이 안 되고 한국 사람을 만나도 생각보다 단결이 잘 안 돼요. 70~80대에 이민 간 세대 중에는 한국을 완전히 ‘후진국 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발전한 한국의 현실을 부정하고 ‘해외에 가면 한국인을 가장 먼저 조심하라’는 말이 만들어지게 된 데 한몫 한 분도 있습니다.

결론은 우리나라 정문화는 거의 없고 개인주의 문화에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작은 시장규모=미국보다 경제시장규모가 훨씬 작다 보니 먹고살 게 별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국가 GDP는 한국이 캐나다를 추월하고 있습니다.

결국 선진국이라는 개념이 앞으로 바뀌어 결국 한국이 추월할 것이다.

그리고 필수 기술직을 제외하고, 캐나다는 미국보다 직업 선택의 선택이 훨씬 떨어져 있어요. 즉, 한국에서 아무리 멋진 일을 해서 어느 대학을 졸업했더라도 캐나다에서는 3D 업종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제가한국에서이런일을했는데~라는말은안통합니다.

캐나다에서 생활하려면 투신, 쓰리잡, 한국에서라면 기피하는 직종의 일도 해야 해요. 이 점이 많은 분들이 실제로 힘들어하는 점이라고 생각하고 투자를 그렇게 해도 돈을 모으기가 힘들다면 생각했던 이민 현실과 달리 회의를 느끼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인종차별 코로나로 인해서 앞으로 동양인들의 인식이 점점 나빠질겁니다.

제가캐나다에있을때는동양인을타겟으로한범죄가있어서몬트리올에서한국인들이흉기로무차별습격을당했습니다.

한국과 엄연히 치안이 다른 국가입니다.

다문화 국가가 가지는 큰 단점이며, 총기 사고도 가끔 발생하기 때문에, 치안이 큰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캐나다는 인종차별을 매우 금기시하는 서양 국가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경우 그것이 개선되는 경우는 있지만, 피부색에 깔려있는 편견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현지 아이들과 영어를 어렵지 않게 말할 수 있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말은 안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편견이 있어요. 타지에 있으면 그런 게 너무 슬프다는 게 단점이에요

5. 생각보다 낙후된 인프라인 한국은 세계적인 인프라를 갖춘 나라입니다.

의료, 통신, 교통, 서비스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한 나라라는 것을 캐나다에 도착해서 일주일 안에 체감할 거예요. 지하철에서는 와이 파이는커녕 전화도 이어지지 않고 뭐든지 정말 늦어서 자동화되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인프라의 차이는 삶의 질이 한국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이민의 장점이 뭘까요? 게다가 말을 못하면 삶의 질은 점점 마이너스로 떨어져요. 화려하고 편리한 한국의 삶이 생각보다 캐나다의 삶을 ‘선진국 삶’이라고 생각하게 하지 않습니다.

6. 극한의 날씨 밴쿠버를 제외하고 캐나다 지역은 매우 춥습니다.

여름 3개월을 제외하고 나머지 9개월은 눈이 옵니다.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같은 중부 지역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일이 드물고 온타리오주도 추울 때는 영하 30도까지 그대로 내려갑니다.

무릎이 차가워지는 느낌은 기본이고 방한 신발이 없으면 겨울에 다닐 수 없습니다.

추운 날씨를 좋아해서 사시는 분들은 괜찮지만, 날씨가 생각보다 춥습니다.

흙덩어리가 큰데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온타리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사람들이 밀집해 살고 있으며 대부분 미국 국경에 도시를 형성해 살고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너무 추워서 사람들이 살기 힘듭니다.

북극곰과 무스의 나라 캐나다!
체험 자연의 현장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 메리트는 있지만, 동상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7. 생각보다 큰 다문화 벽 미국은 멜팅팟(녹이는 곳)항아리), 캐나다는 Mosaic(모자이크 형식)의 이민자 국가라고 합니다.

그 의미는 미국은 다인종을 하나로 융합한다는 개념이라면(실제 융합은 여러 가지, 가장 인종 간 골이 깊은 게 미국입니다), 캐나다는 Mosaic, 각국의 특징을 존중하며 서로 다르지만 멀리서 보면 하나로 보인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인종별로 “따로 논다”고 할 수 있어요. 이민자 국가여서 다른 나라보다는 처우가 낫지만 결국은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과 같은 맥락입니다.

” 결국 인종별로, 문화도 따로따로 현상이 강합니다.

같이 있으면 어울릴 수 있지만, 한국의 정개념처럼 깊게 사람을 사귀는 느낌은 아니에요.즉, 그러다 보면 한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끼리 사귀게 되는 거죠. 흑인은 흑인끼리 뭉치고 무슬림은 무슬림, 인도는 인도인, 백인은 백인끼리 뭉칩니다.

그래서 교민들도 캐나다가 아닌 ‘작은 한국’에 살고 있다는 느낌의 사람들이 많아서 삶의 질이 생각한 서구 생활이 아닌 경우가 생기는 거죠.

캐나다 이민의 방법과 장단점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은 주정부 이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