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영어회화 공부하기 EBS 입이 트이는

 올해도 이제 3개월이나 남았어. 아닙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2020년은 코로나로 때문에 더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덕분에 영어에 쓰는 시간도 많아졌지만 요즘 블로그 하는 것을 소홀히 했지만 다시 한번 정신차리고 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에서 영어 공부를 소개해 드릴게요.^^

EBS 영어실전 월~토 6:40~07:00 진행 이현석, 제니퍼 클라이드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번 달의 교재의 표지와 선생님들 사진이 있습니다.

EBS에는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이 있어요.그 중에서 제목이 확 끌려서 로 선택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교재를 구입하면서 방송을 듣고 수업을 정리하고 본문과 dialogue를 암기해 휴대전화에 녹음해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열심히 따라했는데 하루 이틀 늦는 바람에 진도를 따라가기 급급해 머리에 남는 게 별로 없어요.그래서 9월부터 교재를 구매하는 것을 중단하고 기존 교재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입이 벌어지는 영어

늦잠을 자서 한 번도 방송이 진행되어 새벽에 들어본 적이 없네요.ㅜ.ㅜ

저는 멜론을 이용하고 있고 어학 카테고리에서 들었습니다.

멜론을 노래만 듣는 게 너무 억울해서… 근데 멜론에서는 바로 업데이트가 안 돼요 2~3일 정도 지나야 올라오네요.그게 좀 아쉬워요.

오디오 어학당이라는 사이트에서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습니다.

그날 바로 방송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수업은 20분이고 눈깜짝할 사이 에 끝납니다.

20분 안에 본문 2번, 대화문 1번, 해설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조금 빨리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소재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수업을 듣고 난 뒤가 진짜 공부네요.원어민 따라 딕테이션해 보고 본문 외워서 외우고 외워 본 것 써 볼게.

8월까지 CD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런데 9월부터는 빠진대요.사실..저도 CD는 한번만 내고 들어보고 펼쳐본적도 없어요.CD를 듣기가 귀찮아…

입덕용 본문외우는데로 열심히 썼는데 타임랩을 하다보니 4초안에 끝나요…이렇게 영상을 찍으면 더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과월호를 더 잘 씹어보고 새 교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빨리 씹어서 소화시켜야지.

영어에서 자유로운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거북이처럼 천천히 가도 되잖아요.공부하는 여러분 파이팅입니다!